(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BAT로스만스와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지난 10일 역삼동 BAT로스만스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보육시설을 퇴소한 사회초년생 후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 대한사회복지회 관계자와 수혜 학생이 참석했으며, 후원 대상작에게 업무용 노트북 50대 등 학습 지원 기자재를 전달했다.

BAT로스만스는 후원 대상자들에게 학업 및 직업 교육 후원과 함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재정 컨설팅 교육 등 다양한 후견활동에 나선다.

김 대표는 “사회안전망을 확대하는 기업 사회공헌의 역할과 함께 미래 인재 육성이라는 BAT로스만스의 사회적 목표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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