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데이터 상호 교류 및 소비자 분야 융·복합 분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2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협약 후 첫 사업으로 소비자 이슈를 주제로 한 공모전을 개최하기로 했다.
소비자원의 상담 데이터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보유한 통신사 유동 인구 및 카드 매출데이터 등을 활용한 융·복합 분석을 통해 새로운 분석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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