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두산퓨얼셀은 27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86억2천100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됐다고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512억4천900만으로 작년 동기 대비 28.8%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29억1천700만원으로 작년 동기(42억6천만원)에 비해 적자 폭이 줄었다.
두산퓨얼셀은 지난 2019년 10월 ㈜두산 연료전지 부문을 인적 분할해 신설된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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