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08% ↑

2022.05.25 15:16:33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온라인쇼핑 중개업 등 영위 업체인 다나와[119860]는 25일 오후 3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5.08% 오른 1만 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다나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나와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7% 줄어든 1910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7.5% 줄어든 35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2%, 하위 37%에 해당된다.

[그래프]다나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다나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6억원으로 2020년 77억원보다 -1억원(-1.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8%를 기록했다.

다나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다나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17일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다나와에 대해 "매출액을 살펴보면, 1)제휴쇼핑 70억원(+6.9% yoy)으로 성장흐름이 유지되었고, 2)판매 수수료 62억원(+22.7% yoy)규모로 큰 폭으로 성장(그래픽카드 등의 가격 안정화로 거래대금 증가)하였음. 중요한 점은 본업인 제휴쇼핑에서 안정적인 성장 + 판매수수료 부문에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회복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 영업이익 감소 이유는 M&A에 따른 일회성 위로금 등의 인건비 증가 요인이 있을 것으로 추정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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