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8.13% ↑

2022.06.09 13:35:13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2018년 시공능력평가 19위 건설업체인 한라[014790]는 9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8.13% 오른 5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라는 2021년 매출액 1조 4753억원과 영업이익 7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18.7%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2%, 하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한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한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0년 234억원보다 -221억원(-94.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를 기록했다.

한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라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23일 이선일 BN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라에 대해 "올해 실적흐름은 전형적인 상저하고가 될 전망. 한라는 작년에 전년대비 35.3% 늘어난 4,669세대를 신규 분양했음. 이 중에는 5년 만에 재개한 자체사업 물량 785세대(금액 기준 3,120억원)가 포함돼 있음. 이들 분양물량이 본격적으로 매출화되는 시점은 올해 중반 이후가 될 것. 특히 시간이 갈수록 고마진의 자체사업 효과가 두드러질 전망. 작년 이후 분양실적이 양호하지만 인허가 등의 문제로 예상보다는 꽤 지연됐음.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7,5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 : 김종상 편집인 : 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