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해운협회는 포스코 그룹의 물류 통합업무 전문회사인 포스코플로우와 제1차 상생 실무협의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 포스코플로우는 포스코 물량 수송 선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또 해운업계와 포스코플로우는 선화주 상생 비즈니스모델을 함께 개발하고, 탄소중립 대응 방안 등을 내용으로 공동연구를 하기로 했다.
해운협회와 포스코플로우는 지난 4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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