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1.73% ↑

2022.07.14 09:31:22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접착제 전문 제조기업인 오공[045060]은 14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11.73% 오른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오공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삼선전환도(양전환),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오공 일봉 차트


오공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7% 늘어난 169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1% 줄어든 9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9%, 하위 3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1.9%(180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오공 연간 실적 추이


오공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0년 20억원보다 -14억원(-7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6.0%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오공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오공 법인세 납부 추이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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