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화솔루션이 석유화학업계 처음으로 협력사의 재해 예방을 위한 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8일 한화솔루션은 석유화학업계 처음으로 협력사의 재해 예방을 위한 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해 전날 전문 평가사 나이스디앤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나이스디앤비는 한화솔루션의 중소 협력사 100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종합진단을 하게 된다.
한화솔루션은 평가 결과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기업에는 안전보건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한편 우수 기업에는 입찰 견적 참여 우선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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