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노재석 SKIET 대표가 오는 8∼12일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NDR)를 개최한다.
5일 SKIET에 따르면 회사 측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유럽 최대 연기금인 네덜란드 연금 자산운용(APG) 등에 사업 방향성을 설명하고 투자 확대를 요청한다. 또 국내에서도 최대 기관투자자인 국민연금과 자산운용사 등을 상대로 기업설명회를 연다.
전방 수요 부진 등으로 실적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투자자 지지를 확보하고자 노 대표는 국내외 기업설명회에서 직접 사업전략을 설명한다. 그는 지난 2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는 성장 수요 선점을 위한 북미 시장 진출 검토 계획, 생산성 향상 및 자동화 확대 등 중장기 전략을 밝혔었다.
노 대표는 "북미와 유럽의 습식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 시장은 연평균 약 30%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북미 지역 투자 계획은 시장 잠재력과 주요 고객의 수요 증가를 고려하면 필수라고 판단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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