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쌍용자동차가 회생채권 변제를 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쌍용차는 8일 마힌드라 등 해외 채권자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5천원에 신주 171만1천896주(보통주)가 발행되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이달 30일이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마힌드라&마힌드라 등 해외 회생채권자들이다.
쌍용차는 제3자 배정의 목적에 대해 "회생채권의 출자전환을 통한 변제"라며 "회생채권 변제 과정에서 원/달러 환율이 오름에 따라 채권자들의 손실분을 보전해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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