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자회사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 추진

2022.12.06 18:30:04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다올투자증권이 벤처캐피탈(VC) 자회사인 다올인베스트먼트(전 KTB네트워크)의 매각을 추진한다.

 

6일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는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을 위해 국내 금융사 몇몇 곳과 접촉해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52.0%)을 매각하는 조건으로, 희망 매각가는 2천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금융시장이 내년에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더 확보하고, 안정적인 사업을 이어가기 위해 매각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앞서 유동성 확보를 위해 태국법인도 매각에 나섰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다올인베스트먼트는 1981년 설립된 국내 1세대 벤처캐피털(VC)로,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등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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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기자 jtkim@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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