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7일 서울 과학기술총연합회관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시상식'에서 인터넷 비즈니스 부문 과기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과기부가 주최하고, 정보방송통신대연합과 인터넷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인터넷 산업의 발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남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거래 시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신재생 발전사업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쉽고 간단한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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