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전자상거래 업체 티몬이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 1층의 카페 '툭'에서 FC서울 팬 사인회를 연다.
18일 티몬에 따르면 이번 팬 사인회에는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던 나상호·윤종규와 이상민·조영욱·김진야 등이 나온다.
사인회가 열리는 카페 툭은 티몬이 만든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선수들은 카페를 운영하는 장애 청년들을 응원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사인회 참가자는 19일 오후 3시부터 티몬의 '사인회 전용 0원딜'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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