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라인의 블록체인 자회사 라인테크플러스가 3세대 블록체인 메인넷 '핀시아'를 선보인다.
24일 라인테크플러스에 따르면 핀시아는 이더리움 대비 거래 속도가 400배 이상 빠르고, 거래 비용이 98% 절감됐다.
라인은 핀시아 출시로 누구나 자유롭게 가치를 생산하고, 거래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웹3 실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뎠다고 자평했다.
라인은 2018년부터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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