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부산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만 18∼34세 청년에게 복지 포인트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 올해도 이어진다.
부산시는 6일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지원 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1일 이후 부산지역 중소기업에 입사해 3개월 이상 재직 중이며 부산에 주민등록을 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에게 복지 포인트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애 한 번만 지원받을 수 있다.
복지 포인트는 문화·여가, 자기 계발, 건강관리 등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1-600-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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