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로봇 전문기업 제우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제우스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48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93.5%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5176억원, 361억원으로 각각 29.2%, 122.1% 늘었다.
한편 제우스는 이날 이사회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 당 350원 배당을 의결했다. 총 배당금은 약 35억원이며, 시가배당률 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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