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이애미 우호도시 협약…금융·교통 협력 논의

2023.02.16 08:16:3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서울시는 오늘(16일) 미국 마이애미시(市)와 우호도시 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후 4시 10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프랜시스 수아레스 마이애미 시장을 만나 우호도시 협약서에 서명한다.

 

두 시장은 이후 금융·기술·미래교통 등의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시는 호놀룰루·샌프란시스코·워싱턴DC·로스앤젤레스·휴스턴 등 미국 5개 도시와 친선·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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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현 기자 sgh@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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