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양그린파워는 지난 23~24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6700~8000원)의 최상단을 초과한 1만원에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665개 기관이 참여, 16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총 공모금액은 301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확정 공모가 기준 1212억원이다.
한편, 금양그린파워는 다음달 2~3일 청약을 거쳐 같은당 13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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