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서부발전이 2년 연속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 평가 A등급을 받았다.
서부발전은 6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발전 현장 안전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경영진 사업소 책임 담당제와 CEO가 찾아가는 안전 컨설팅, 협력사 무재해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또 사업소 현장안전팀 확대, 안전 전담 인력 증원(2019년 80명→2022년 126명) 등으로 2019년 이후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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