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 JB금융 회장, 자사주 또 매입…7대금융 회장 중 가장 많이 보유

2023.04.17 13:13:53

책임경영 실천하고 주주가치 제고 차원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자사주 2만주를 추가 매입했다. 회장 취임 이후 5번째 자사주 매입이다.

 

17일 JB금융은 김 회장이 지난 4월 10일부터 이틀간 자사주 2만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2019년 회장 취임 이후 5번째로, 이로써 총 12만500주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됐다.

 

결과적으로 김 회장은 국내 7대 금융지주 회장 중 발행주식총수 대비 가장 많은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JB금융은 “이번 자사주 매입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내실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민경 기자 jinmk@tfnews.co.kr



관련기사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김종상 편집인: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