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 사실상 연임 확정...단독 입후보

2023.04.18 19:15:57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의 윤훈수 대표가 사실상 연임을 굳혔다.

 

18일 삼일회계법인은 윤 대표가 전날 마감한 신임 대표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면서 오는 27일 의결권이 있는 파트너 총회를 열고 윤 대표의 연임에 대한 찬반 투표를  밝혔다.

 

윤 대표는 1987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글로벌서비스본부 본부장, 복합서비스그룹 리더 등을 맡으며 글로벌 기업 감사 및 자문 업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유 대표가 연임 시 임기는 오는 7월부터 3년간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태 기자 jtkim@tfnews.co.kr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 : 김종상 편집인 : 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