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노사발전재단은 2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 마련을 위한 '상생·협력 일자리 컨설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사발전재단에 따르면 보고회에는 올해 해당 사업에 선정된 충북, 전남, 제주 등 10개 지방자치단체와 고용노동부, 노사민정협의회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고용·노사관계 현안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일자리 모델 계획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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