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하이소닉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하이소닉은 운영자금 등 약 1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주당 9천900원에 신주 101만102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케이엘1호조합(75만7천576주), (주)제이에스피아이엔씨(25만2천526주)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회사 시설 및 운영 자금 등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사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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