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BGF리테일 홍철기 운영지원본부장(왼쪽)과 한국동서발전 김용기 에너지 혁신처장이 서울시 강남구 BGF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strong> [사진=BGF리테일]](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521/art_16847869787476_2b5785.jpg)
▲ BGF리테일 홍철기 운영지원본부장(왼쪽)과 한국동서발전 김용기 에너지 혁신처장이 서울시 강남구 BGF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BGF리테일]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은 한국동서발전과 에너지관리시스템(REMS)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에너지관리시스템을 도입하면 피크 전력에 도달하기 전 냉·난방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또 전기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BGF리테일은 내달 중 전국 50여개 매장에 에너지관리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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