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가 국내 디아블로 IV 유통 공식 파트너사로서 '디아블로 IV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12일 대원미디어는 디아블로 IV 팝업 스토어를 지난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약 2주 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존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디아블로 IV 한정 소장판 박스를 비롯해 프리미엄 대형 스태츄(조각상) 등 총 39종의 다양한 굿즈들을 국내 팬들이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디아블로 세계관 속 상징적 존재인 '릴리트'의 대형 포토존과 성역의 모습을 그려낸 '아트월', 착시 포토 스팟 등이 마련돼 방문한 팬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13일부터는 르네상스 예술 형식을 차용해 빚어낸 초대형 릴리트 피에타 조각상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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