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3.53% ↑

2023.06.19 11:15:17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국내 1위 농업용기계 생산 전문업체인 대동[000490]은 19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3.53% 오른 1만 2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동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동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4637억으로 전년대비 24.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883억으로 전년대비 131.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7%, 상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1억원으로 2021년 69억원보다 122억원(176.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2%를 기록했다.

대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3억원, 69억원, 19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대동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6월 13일 안주원 DS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동에 대해 "오랜 업력을 지닌 농기계 전문기업. 2021~2022년 눈에 띄는 성장에 이어 올해에도 전년 대비 16%의 매출 증대가 이루어질 것. 주력 지역인 북미에서 중소형 트랙터의 꾸준한 수요 증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판매단가 인상 효과도 반영될 전망. 외형확대와 함께 국내 라인 전환을 통한 효율성 상승으로 수익성도 좋아질 것으로 판단하며 2023년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0.6%p 향상된 6.6%로 추정. 현재 주가는 23년 실적 기준 PER 4배 수준"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7,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 : 김종상 편집인 : 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