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업진흥원, 소상공인 위한 中企 법인 운영자금 및 정책자금 지원사업 발표

2023.07.03 11:30:3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중소기업 및 법인 사업체들은 회사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최근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국내 유명 편의점 본사가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300억원에 달하는 사채를 발행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기업에 필요한 운영자금 조달의 규모는 더 커지는 추세에 있다.

 

정책자금 전문사이트인 서울비즈넷 운영사 서울기업진흥원에서는 앞으로 중소기업의 운영자금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비해 기업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의 국가 정책자금을 미리 준비해놓을 것을 권고했다.

 

서울기업진흥원과 서울비즈넷, 그리고 서울자금지원센터 등의 기관에서는 현재 기업에서 집행 중인 고금리의 대출을 보다 낮은 금리로 대환하여 기업의 운영효율을 높이는 중소기업 법인 지원사업을 발표했다.

 

 

연 매출 3억 원 이상의 중소기업이 지원할 수 있고, 기업의 신용도가 낮은 경우엔 경영컨설팅을 통해 기업 등급을 지속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 등 법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국가기관의 정책자금을 1:1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운영자금을 낮은 금리로 지원한다.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자금 저금리 지원사업은 서울기업진흥원과 서울자금지원센터에서 직접 진행하고 있으며, 신청은 서울비즈넷과 서울자금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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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회 기자 meetagain@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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