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대우부품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대우부품은 운영자금 등 약 27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주당 1천539원에 신주 175만4천385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아진카인텍(주요 주주, 129만9천545주), 서중호(대표이사, 32만4천886주) 등이다.
대우부품 관계자는 "제3자배정의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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