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집중호우 수재민 피해복구 성금 1억 2천만원 쾌척

2023.07.25 11:26:57

국가적 재난 상황에 대한 나눔‧구호활동을 꾸준한 진행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최근 집중호우 발생에 따른 수재민 지원을 위해 피해복구성금 1억 2천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복구성금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의 자발적 동참으로 모금한 기부금과 공사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다. 해당 성금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구호물품 지원과 수해지역 시설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한다”며“앞으로도 공사는 국가적 재난상황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사람과 가치를 잇다’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는 가운데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 2020년 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 2022년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 대한 나눔‧구호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종명 기자 cma0211@tfnews.co.kr



관련기사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김종상 편집인: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