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휴먼엔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휴먼엔은 타법인증권취득자금 등 약 3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주당 1천400원에 신주 2천142만8천571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바이오스마트(1천142만8천571주), 옴니시스템(1천만주)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상 목적 달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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