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건전한 가맹시장 조성을 위한 필수품목 제도 개선 정책세미나'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전경련회관 2층 루비홀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주최로 개최되며 필수품목 규제 개편 이슈와 자율규제와의 조화, 동반성장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등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간의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은정 영산대 교수(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학술위원장)가 사회를 맡았고 , 한상호 영산대 외식경영학과 교수와 김선진 변호사(법무법인 KLF)가 발제할 예정이다.
토론은 안성만 한서대 교수(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부회장)가 좌장으로 나서는 가운데 권순국 공정거래위원회 가맹거래정책과장,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동의장, 강성민 대한가맹거래사협회장, 김혁용 박사(고려대) 및 발제자 2인(한상호 교수, 김선진 변호사)이 함께 토론하게 된다.
협회 회원사 대표 및 업계, 학계 관계자 70여명이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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