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감독원은 보험전문인 시험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제29회 보험중개사 시험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실시한 시험에 응시한 642명 중 294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 중 31~40세 비율이 42.2%로 가장 높았고, 51세 이상 고령자 비율도 전체 20.1%를 차지했다.
합격자 명단은 금감원·보험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