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는 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 60억원을 기부했다.
이들 4대 금융협회 중 은행권 30억원, 금융투자업권·생명보험업권·손해보험업권 각 10억원을 기부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한 4개 금융협회장은 "이번 금융권의 지원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과 전후로 진행되는 여러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권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 활성화와 국가 스포츠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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