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주가 +3.1% 상승 중... 거래량 급증

2024.05.24 10:14:32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교촌치킨 브랜드를 통한 치킨 가맹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인 교촌에프앤비[339770]는 24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3.1% 오른 8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9%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2023년 매출액 4450억원과 영업이익 2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4.0%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81.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0%, 상위 7%에 해당된다.

[그래프]교촌에프앤비 연간 실적 추이


교촌에프앤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8억원으로 2022년 16억원보다 32억원(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3%를 기록했다.

교촌에프앤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8억원으로 증가했다.

[표]교촌에프앤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17일 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교촌에프앤비에 대해 "1분기 당사 추정치 상회. 동사는 이번 실적을 발표하면서 가맹 지역본부를 직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음. 이는 당사에서 언급한 '물류효율화'로 직영체제 본격적 전환에 따라 펀더멘탈은 큰폭으로 레벨업 될 가능성이 높음. 경쟁사의 경우 직영공급 구조를 가지고 있었고, 이에 따라 상품마진율은 약 6~10%P 차이가 발생. 동사는 대규모 물류센터를 구축해 전국구 물류망을 이미 갖추고 있고, 품질관리 및 효율적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동 결정을 내린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향후 영업이익은 보수적으로 약 200억 원 이상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2,5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 : 김종상 편집인 : 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