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아문디자산운용, 2030년까지 에비앙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 유지

2024.07.10 08:52:40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2대 주주인 프랑스 아문디가 '아문디-에비앙 챔피언십' 파트너십을 5년 연장해 2030년까지 타이틀 스폰서 자격을 유지한다고 10일 밝혔다.

 

1994년 시작한 아문디-에비앙 챔피언십은 유럽 대륙의 유일한 메이저 여자 골프 대회다.

 

매년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에서 나흘간 열리는 이 대회는 롤렉스 랭킹의 엘리트 선수 및 젊은 신예 선수들을 초대해 개최된다.

 

아문디는 2조1천억 유로(약 3천141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유럽 최대의 자산 운용사로, 국내에서는 농협금융과 합작 투자해 NH-아문디자산운용을 세웠다.

 


발레리 보드송 아문디 최고경영자(CEO)는 "타이틀 파트너로서의 헌신을 지속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재능 있는 젊은이의 잠재력을 실현하고 여성 스포츠의 평등을 촉진하는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게 된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태 기자 jtkim@tfnews.co.kr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 : 김종상 편집인 : 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