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동원시스템즈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2% 줄어든 1조 2766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12.0% 줄어든 80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4%, 하위 43%에 해당된다.
[그래프]동원시스템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2억원으로 2022년 64억원보다 -12억원(-18.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5%를 기록했다.
동원시스템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71억원, 64억원, 52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동원시스템즈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0월 4일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동원시스템즈에 대해 "2분기 턴어라운드 하반기에도 유지 예상: 본업인 음식료 패키징 사업의 이익률이 높아지면서 2022년 3분기부터 이어온 이익 역성장을 지난 2분기에 전환시켜. 하반기에도 동일한 흐름이고 2025년에는 매출액, 영업이익이 8% 성장할 것으로 예상. 배터리 부문의 흑자전환이 조기에 달성되면 내년 이익 성장 폭은 예상보다 커질 수 있어. 배터리 사업은 업황 부진 불구 예정대로 진행: 업황 부진으로 올해 약 700억 원 이상으로 예상했던 매출액이 500억 원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판단. 적자 시현에도 불구하고 여유 있는 재무 구조를 가지고 있고, 본업의 턴어라운드로 신사업인 배터리 사업에 대한 투자는 지속할 예정"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