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유리밀폐용기 및 유리병, 캔 제조업체인 SGC에너지[005090]는 7일 오전 11시 3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3.4% 오른 2만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GC에너지는 2023년 매출액 3조 240억원과 영업이익 106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9.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2%, 하위 2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SGC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SGC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2억원으로 2022년 500억원보다 -388억원(-77.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9.4%를 기록했다.

SGC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SGC에너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9월 20일 문경원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SGC에너지에 대해 "3Q24와 4Q24 연결 영업이익은 스프레드 개선으로 컨센서스 상회할 전망. 유가 하락으로 SMP 하락 우려되나 원재료 가격 하락이 이를 상쇄 중. 건설 부문 손익 개선은 아직이지만 채무 보증액은 눈에 띄게 줄어드는 중. 경직적 DPS 정책에 기댈 때. 1,700원의 DPS를 가정 시 배당수익률은 6.2%"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7,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