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6.14% ↓

2024.10.07 13:42:38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더존비즈온[012510]은 7일 오후 1시 38분 현재 전날보다 -6.14% 하락한 4만 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더존비즈온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2% 늘어난 353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51.7% 늘어난 69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6%,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0.9%(348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더존비즈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더존비즈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1억원으로 2022년 82억원보다 29억원(35.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4%를 기록했다.

더존비즈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11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더존비즈온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0월 2일 김수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더존비즈온에 대해 "3Q24 매출을 1,010억원으로 2% 상향조정하고, 영업이익은 이전 추정치와 동일한 213억원으로 예상, 매출과 이익 모두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생성AI 사업의 선두적인 성장세와 클라우드 비중 확대는 여전히 주요한 투자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음. 7월 18일 정식 공개한 Extended ERP의 클라우드 버전인 옴니이솔의 영업이 진행 중. 동사가 처음으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통해 서비스하는 제품. 현재 지분 46%를 보유한(신한 45%, 서울보증보험 9%) 팩토링과 CB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테크핀레이팅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음. 글로벌 기업들도 생성AI는 이제 막 시작 단계. 의미있는 매출은 올 연말 이후부터임. 동사는 글로벌 속도에 맞춰 나아가고 있음. 현재 주주환원정책은 21년부터 배당성향(연결기준 당기순이익 기준) 30%로 제시했고, 현재 수준을 유지해 주당 500원 수준의 배당금을 예상."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8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 : 김종상 편집인 : 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