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9.93% ↓

2024.12.04 09:41:25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발전소 엔지니어링 서비스 업체인 한전기술[052690]은 4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9.93% 하락한 6만 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전기술의 2023년 매출액은 5451억으로 전년대비 7.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86억으로 전년대비 104.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0%, 상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한전기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전기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4억원으로 2022년 78억원보다 36억원(46.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9%를 기록했다.

한전기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78억원, 11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한전기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28일 김태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전기술에 대해 "세계적인 원전 활용 확대 흐름과 맞물려 장기간 수혜를 볼 여지가 높아보임. 국내 원전 수명 연장 가능성과 더불어 네덜란드 등 다수의 국가들이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함에 따른 해외 수주 기대감도 유효. 또 27년까지 1,000억원 규모의 혁신형 SMR 기술개발 연구과제 관련 기타수익이 발생, 당기순이익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94,000원, 투자의견 '매수(신규)'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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