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왼쪽부터, 김방희(제이엔케이글로 대표이사) 1일 명예세무서장, 엄인찬 세무서장, 윤다훈(배우) 명예민원봉사실장 등 모범납세자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세무서]](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310/art_17412503933254_5d771a.jpg)
▲ 앞줄 왼쪽부터, 김방희(제이엔케이글로 대표이사) 1일 명예세무서장, 엄인찬 세무서장, 윤다훈(배우) 명예민원봉사실장 등 모범납세자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세무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성남세무서(서장 엄인찬)는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실납세와 세정발전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및 세정 협조자에 대한 표창장 전수 행사로 치러졌으며, 아름다운환경건설㈜, ㈜에이스침대는 기재부장관 표창을, ㈜광신전설, 민트병원은 국세청장표창을, 대우 오토모티브는 지방청장표창을, ㈜제니엘시스템, 정지섭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세무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산업용 가열로 제조업체인 제이엔케이글로벌㈜ 김방희 대표이사는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배우 윤다훈은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 위촉했다.
김방희 명예세무서장은 “성남세무서의 적극적인 세정활동과 관내 기업들의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을 통해 상생 발전하는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엄인찬 세무서장은 수상자들에게 직접 표창을 전수하고, 기념촬영을 함께하며 깊은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기념사를 통해 성실납세자가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자이자 영웅이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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