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남세자, 직원과 소통하는 박재형 중부국세청장(가운데 왼쪽) [사진=중부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417/art_17452269315057_93c948.jpg)
▲ 모범남세자, 직원과 소통하는 박재형 중부국세청장(가운데 왼쪽) [사진=중부국세청]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청장 박재형)이 21일 청사 1층 대강당에서 두리시스템(대표자 장현실) 등 모범납세자 표창수상자 등 40여 명과 지방청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중부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417/art_17452269269832_074620.jpg)
▲ [사진=중부국세청]
워크숍 1부 수원시립교향악단 공연 관람에 이어 2부에서는 허태균 고려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와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모범납세자와 청장, 분야별 직원대표들이 함께하는 다과‧환담 시간을 통해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재형 중부국세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성실납세자를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새기는 한편, 잠시나마 격무에서 벗어나 직원간 화합하는 세(稅)로운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납세자·직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중부국세청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세정과 적극행정을 펼치고, 납세자가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중부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