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개회를 선언하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한국은행]](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522/art_1748480247979_e3ed64.jpg)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개회를 선언하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0%로 인하했다.
한국은행이 29일(오늘) 오전 올해 네 번째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2.75%에서 2.50%로 0.25%p 내리기로 결정했다.
금통위는 지난해 10월과 11월 연속해 금리를 인하한 후 올해 1월 동결했고, 2월에 2.75%로 인하, 4월에는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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