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623/art_17490286250692_8ef2c8.jpg)
▲ [사진=대전국세청]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양동훈)이 제70회 현충일을 맞이해 4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 및 국수나눔 봉사와 묘역 정화 등에 나섰다.
![양동훈 대전국세청장 [사진=대전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623/art_17490286273843_4559b9.jpg)
▲ 양동훈 대전국세청장 [사진=대전국세청]
이날 참배에는 대전지방청 간부 및 대전지역 세무서장들이 참여했으며, 대전국세청 내 국가유공자의 자녀(자손)인 직원들과 함께 유공 가족이 안장된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이어 대전국세청 직원들이 두 달 동안 ‘사랑의 동전 모금’ 행사로 마련한 봉사 물품을 구암사가 주관하는 국수나눔 행사에 기부하고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80여명의 대전국세청 소속 직원들은 지정 묘역에서 비석닦기 및 화병 정리, 잡초제거 등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
![묘석 닦는 양동훈 대전국세청장 [사진=대전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623/art_17490286220962_ae9e71.jpg)
▲ 묘석 닦는 양동훈 대전국세청장 [사진=대전국세청]
양동훈 대전국세청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직원들과 함께 기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대전지방국세청은 국민을 위한, 국민과 공감하는 세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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