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SK에너지는 차량에 기름을 넣거나 충전할 때 지급하는 포인트를 OK캐쉬백으로 일원화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운영해 온 '머핀' 포인트 기반 서비스를 오는 7월 31일 종료하고, OK캐쉬백 포인트가 적립되는 '엔크린보너스카드' 서비스로 변경할 예정이다.
OK캐쉬백 포인트는 전국 9만3천여개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기존에 적립한 머핀 포인트는 별도의 전환 절차 없이 SK주유소 및 충전소, OK캐쉬백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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