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2018년 새해가 밝았다. 최근 장기화된 경제불황이 청년층에도 스미고 있다.
2016년 1월부터 6월까지 개인회생 신청 건수를 살펴보면 전체 4만7천2백여 건 가운데 19~29세의 연령층의 신청건수가 4천9백여 건으로 전체 10%를 넘었다. 청년층의 개인회생 신청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이에 따른 심각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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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부터 6월까지 개인회생 신청 건수를 살펴보면 전체 4만7천2백여 건 가운데 19~29세의 연령층의 신청건수가 4천9백여 건으로 전체 10%를 넘었다. 청년층의 개인회생 신청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이에 따른 심각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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