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TIP] 좁쌀•화농성 여드름 트러블 원인 잡는 올바른 세안… 전용 세안제로 꼼꼼히 해야

2019.01.24 10:07:00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많은 이들이 피지가 여드름과 같은 지성 피부의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피지는 피부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요소로, 피지막은 피부의 수분 증발을 방지하고 외부의 유해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피지가 화이트헤드나 블랙헤드, 여드름과 같은 지성 트러블 피부를 유발하게 되는 것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때문이다.

 

계절이나 생활 환경이 변하는 과정에서 피부의 균형이 무너지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피부는 쉽게 건조함을 느끼고 피지가 과다분비 되어 각종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이다.

 

따라서 각종 피부 트러블 여드름 빨리 없애는 법의 핵심은 ‘유수분 밸런스의 케어’라 할 수 있다.

 


피부가 수분을 잃고 건조함을 느낄 때 즉각적인 보습을 통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보습막을 형성해 준다면, 속당김으로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수분 밸런스를 되찾는 효과가 있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하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인 관리법이 필요하다.

 

민감성 피부 화장품 브랜드 TS가 선보이는 ‘TS 케어 3-STEP’은 민감한 트러블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하는 ‘TS 클래리파잉 토너’와 즉각적인 보습에 효과적인 ‘TS 에멀전’,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하는 ‘TS 수딩 크림’으로 구성되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과잉 피지를 제거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TS 에멀전’은 우유 단백질 성분을 함유해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며, 맑은 피부톤으로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피부 미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환한 피부 연출을 돕는다.

 

여드름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스킨 케어를 시작하기 전, 꼼꼼한 딥클렌징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가 피부에 남아 지속적인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데다가, 각질이 두껍게 쌓인 상태라면 그 어떤 인생템도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만 잦은 세안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한 번에 모공까지 클린징하도록 하며, 민감한 여드름 피부에는 아크네 전용의 저자극 클렌징폼이나 여드름에 좋은 비누 등 전용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안타월을 이용해 거품을 풍성하게 낸 뒤 부드럽게 세안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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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회 기자 meetagain@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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