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성인 건강 관리보다 까다로운 것이 어린이 건강 관리다. 잘 자고 잘 먹으면 쑥쑥 잘 크게 돼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편식을 하거나 밥을 잘 먹지 않아 부모 속을 까맣게 태우기도 한다. 만약 자녀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자주 아프거나 체중이 적게 나가는 모습을 볼 때에는 걱정과 함께 자책감이 들기도 한다.
특히 아직 어린 아이들은 평소 식습관 및 생활 습관 등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홍삼을 꼽을 수 있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은 바 있다.
하지만 홍삼은 특유의 쓴 맛과 향에 민감한 아이들이 섭취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정관장 어린이 홍삼 ‘홍이장군’은 주 원료에 배 농축액을 더하여 부드러운 맛으로 부담없는 섭취가 가능하다.
특히 홍삼제품인 홍이장군은 36개월부터 4세까지 1단계, 5~7세 2단계, 8~10세는 3단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성장 단계에 맞춘 용량과 부원료를 제공한다.
어린이 홍삼으로 추천하는 ‘홍이장군’에는 기본적으로 6년 근 홍삼과 당귀, 녹용, 대추, 배 농축액이 함유돼 있으며 1단계에는 갈락토 올리고당과 프락토 올리고당, 2단계에는 클로렐라, 3단계에는 흑효모, 칼슘 등이 들어있다. 11세 이후에는 청소년 홍삼 ‘아이패스’를 이어 섭취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에서는 까다로운 원료 관리를 위해 농가와의 100% 직접 계약 재배로 수확한 수삼(인삼)만을 사용하고 있다. 토양 선정부터 수확까지의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으며 수확 이후에도 290여 가지 이상의 안전성 검사를 7회 이상 실시한다.
또한 재배 기간 중 수삼 시료 분석, 경작지 토양 분석 재배 기술 교육 등 양질의 원료삼 생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진행되며 여기에 100년 이상의 오랜 역사, 노하우를 간직한 정관장의 기술력이 더해져 신뢰도 높은 제품이 완성된다.
한편 어린이 홍삼 ‘홍이장군’, 청소년용 ‘아이패스’ 외에도 2040 직장인 및 여행객을 위한 홍삼 농축액 ‘정관장 에브리타임’, 전 연령에 걸쳐 섭취할 수 있는 홍삼액 ‘홍삼정’, 갱년기 여성과 중년 남성을 위한 ‘화애락 진’, 홍천웅’ 등 다양한 제품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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