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SPASH가 ‘설맞이 효도건강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40대부터 50~60대 부모님 효도 세트로 멀티비타민 기획세트를 최대 25% 할인한다는 소식이다. 버퍼드 비타민D1000과 인트리트로 구성된 면역건강세트는 10% 할인하며 이달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독감 환자 수가 지난해 대비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독감 항바이러스제 처방 현황’에 따르면 2017년 12월 대비 2018년 독감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은 사람이 약 61% 급증했다.
독감 환자가 급증한 주요 원인 중에는 독감 유행이 지난해보다 약 15일 빠르게 진행됐고, 빨라진 일정으로 인해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방학 전에 독감이 확산된 것을 여러 이유 중 하나로 분석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독감에 걸릴 경우 초기에 병원에 내방해 정확히 증상을 확인하고 치료방법을 처방 받아야 하며.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이나 5세 이하, 만성질병환자는 더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주변 사람들 확산을 막기 위해 소속된 집단으로부터 자발적으로 격리해 타인과 접촉을 피해야 한다.
독감 역시 다른 감염성 질환과 마찬가지로 예방을 위해서 충분한 휴식, 수분과 영양 섭취, 운동으로 체력과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좋다.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끼는 등 철저한 개인 위생도 독감 예방을 위해 추천하는 생활습관이다.
면역력을 강화하는 법 가운데 하나는 정상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떨어지게 되는데, 외부와 급격한 기온 차로 손, 발, 목 주위 등으로 신체의 열이 빠져나가기 쉬우므로 얇은 옷을 여러겹 입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운동도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어 세포의 재생 능력과 면역 기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버섯, 당근, 사과, 단호박 등이 있다. 연어나 브로콜리, 신선한 채소, 과일과 현미 등의 식품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콤부차나 감귤 차, 대추차 생강차 등 수족냉증을 진정시켜주거나 면역력에 좋은 차도 자주 섭취해주면 감기 예방 효능이 있다.
종합비타민을 생산하는 SPASH 관계자는 “감기나 독감의 경우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지만 개인의 면역력 차이에 따라 걸릴 확률이 달라질 수 있고 증상도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바이러스성 질환 외에도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과 같은 면역과민반응도 마찬가지로 면역체계의 불균형 때문에 발생하므로 평소 면역력 향상을 위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으로 필요한 영양소의 섭취가 어렵다면 영양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SPASH 인트리트는 면역과민반응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래추출물을 함유한 멀티비타민으로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 분열에 필요한 기능성 원료인 아연 및 부원료를 함유했다. 타정의 크기가 작아 어린이나 청소년, 노년층도 쉽게 섭취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