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TIP] 아토피 트러블 피부, 생활습관 개선하고 약산성 바디워시 써야

2019.01.31 11:52:54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피부 습진의 일종인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 표면의 보습성분인 세라마이드가 감소해 정상적인 피부보다 예민하고 약한 상태를 말한다. 최근 대기오염 등 환경의 영향과 원인으로 더욱 많은 이들이 아토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더욱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 가려움, 건조증과 함께 붉은 홍반이 일반적인 증상으로 인스턴트 음식 섭취를 줄이고 공해를 피하는 등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 피부관리도 자극이 적은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샤워나 목욕 시에 물 온도를 너무 높게 잡지 않도록 하자.

 

바디워시, 비누 등 클렌저와 오일, 로션 등 보습제도 아토피 피부를 위한 저자극 제품을 선택해 사용해하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 조언이다. 

 

사람의 피부 표면은 pH 4.5~5.5의 약산성으로 세정력이 지나치게 강한 클렌저는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며 유익균을 제거해 다른 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때문에 아토피의 경우 pH 유지와 회복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약산성 제품이 좋다는 평이 다수다.

 

최근에는 오가닉 바디워시, 등드름 바디워시부터 향기 오래가는 바디워시 등 고급바디워시 제품들을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등 H&B 스토어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인생템을 찾으려면 성분과 제형을 꼼꼼히 살피는 게 좋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ATOTRO에서 선보이는 ‘ATOTRO 바디워시’는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저자극 클렌저로 실구매자들의 입소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코코넛 유래 천연 세정 성분 함유해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도 무리한 자극 없이 노폐물 세정이 가능하다.

 

또한 땅콩에서 추출한 낙화생유로 비타민E가 풍부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유지·관리하도록 도와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기부터 성인까지 남자, 여자 전 연령이 사용할 수 있는 전성분 EWG Green 등급 인정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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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회 기자 meetagain@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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