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초여름 날씨가 성큼 다가오면서 피부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자외선 피해 예방법을 문의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데 여름 자외선은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로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뿐 아니라 기미, 주근깨 등 색소 질환 발병률을 높인다.
노원피부과 메이드유의원 노원점에서는 주름 발생 원인 80%가 자외선이라고 말하고 있다.
중력의 영향으로 나이가 들수록 피부 조직이 처지는 가운데 자외선까지 더해질 경우 피부 면역체계 손상까지 야기할 수 있다. 이는 결국 피부 노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노화와 자외선에 따른 피부 교원섬유·탄력섬유 위축, 얼굴의 표정 근육의 반복적인 사용 등이 결국 주름을 초래하는 것이다.
자외선을 예방하는 노하우로 선크림 바르기, 모자 착용하기, 외출 자제하기 등이 있다. 그러나 한 번 발생한 주름은 자가 노력으로 개선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아무리 비싼 화장품을 사용해도 주름을 가리는 효과만 나타낼 뿐 이를 근본적으로 치유하지 못 한다.
최근에는 피부 속 진피층 내 자리한 세포에 생체 복합 물질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인 '리쥬란힐러'시술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리쥬란힐러란 연어 DNA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를 주 성분으로 하는 주사 시술이다. 폴리뉴클레오티드는 이물 작용이 나타나지 않는 매우 안전한 물질이다. 더불어 노화, 자외선, 자극으로부터 피부 속 환경을 개선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메이드유의원 노원점에서는 리쥬란힐러를 통해 피부 속 탄력 세포 및 수분을 촘촘하게 채워 주름 개선 효과를 적극 선보이고 있다. 인위적인 볼륨을 채우는 일반적인 시술과 달리 주름 개선및 탄력 증진을 통해 피부 고민을 집중 해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리쥬란힐러 시술 시 주름 개선 및 피부 탄력 재생, 건조한 피부 개선, 다크서클 치유, 칙칙한 피부톤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 조직 내 혈관내피성장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강화로 혈관 생성 촉진에 따른 미세순환 활성화도 견인하다. 이외에 DNA 합성 촉진에 의한 피부 조직 리모델링 강화 효과도 나타낸다.
메이드유의원 노원점 방민철 원장(사진)은 "리쥬란힐러 주입 시 진피층 깊이를 면밀히 파악한 후 정확하게 주입하는 것이 필수인데 기계로 빠르게 시행하는 것보다는 손으로 직접 한땀 한땀 주입하는 것이 정확하며 더 나은 결과와 만족감을 준다."며 "따라서 담당 의사의 풍부한 임상경험 및 숙련도가 시술 만족도를 좌우하는 열쇠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드유의원 노원점은 리쥬란 힐러를 포함하여 엘란쎄, 스컬트라, 실루엣 소프트 등 콜라겐 쁘띠시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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